Stone 6th Anniversary Porter, 8%


상당히 스모키하고 은근히 후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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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 Buddha Morning Wood, 12%


메이플이 폭발한다. 커피와 초콜릿은 조금. 바닐라는 끝에 은은하게. 버번은 거의 안 느껴짐. 정말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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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rin No Rules Vietnamese Porter, 15%


코코넛, 흑설탕. 바디가 미디움으로 도수에 비해 아주 가볍다. 버번은 아로마에서는 조금 느껴지나 훌레이버에서는 잘 모르겠다. 시나몬, 애니스 같은 스파이스도 꽤 느껴진다. 어린이 감기약 시럽같은. 도수를 잘 감췄고. 임페리얼 포터보다는 브라운 에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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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 Buddha Wide Awake It's Morning, 10%


메이플이 완전 터진다. 진짜 그야말로 메이플, 커피가 장난 아니게 나옴. 다만 베이컨, 스모키한 것은 모르겠다. 도수에 비해 바디감이 다소 약해 좋게 말하면 쉽게 마실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아쉽다. 

Ballast Point Bourbon Barrel Aged Victory at Sea, 12.2%


올 2월에 병입. 헤븐힐 배럴에 11개월간 숙성. 아로마는 빅앳씨+버번. 원주의 바닐라는 좀 많이 안 느껴지고 커피랑 초콜릿은 잘 살아있는 편. 버번도 다른 요소를 압도하지 않고 적당히 베어있는 편. 전반적으로 버번 숙성 임스치고 버번이 너무 강하지 않고 원주 느낌을 많이 살리는 편. 뭐 좋게 평가하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뭔가 아쉬움은 상당히 남음. 

Arcadia Barrel Aged Shipwreck Port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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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 Sunday Brunch, 9.2%


따르자마자 커피 폭발. 시나몬 들어간 것 가운데는 시나몬이 혼자 따로 놀고 튀는 것들을 종종 보게되는 데 얘는 초콜릿, 커피, 메이플하고 잘 어울린다. 아주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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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eful God Damn Maple Syrup Pigeon Porter, 8.2%


아로마는 달큰한 그야말로 달큰한 메이플 시럽 폭탄. 훌레이버는 좀 워터리해서 아쉽다. 조금 더 바디감이 있고 응축된 맛이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그래도 재밌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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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st Point Peppermint Victory at Sea, 10%


페퍼민트 넣은 녀석 가운데 페퍼민트가 모든 것을 압도해서 한 입 마시면 재밌지만 금방 질리는 녀석들이 많았던 듯 한데, 얘는 빅앳씨 원주의 그 초콜릿과 커피, 바닐라와 페퍼미느가 균형점을 잘 잡은 것 같다. 그래서 물리지 않는다. 민트 넣은 초콜릿 같은 느낌

10 Barrel/Stone/Bluejacket Suede Imperial Porter, 9.6%


자스민의 꽃향과 검은 과일, 초콜릿이 어울어진 걸작. 스무스한 게 일품. xocoveza도 1년만에 다시 발매되는 데 얘도 꼭 다시 발매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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