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onteinen Blauwe Bosbes, 7.6%

내가 마셔 본 맥주 가운데 가장 훵키한 것 같다. 아로마는 말 목장 근처가면 나는 냄새와 똑같다. 맛은 흡사 말 똥과 볏집, 말 갈퀴를 빨면 날 것 같은 맛이다. 말 똥의 미처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도 막 느껴지는 것 같다.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드링커빌리티는 좋다. 흥미롭고 재밌고 꽤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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