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mith Horny Devil Ale, 11%
햐, 이름 센스 좀 보소. 그러나 이름만큼 홀니하진 않다. 도수에 비해 바디가 가볍고. 탄산은 좀 많게 느껴진다. 향은 기분 좋게 화사하지만, 전반적으로 조화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캔디 슈가, 코리엔더.
결론은 이름에 걸맞는 화끈한 한 방이 없다. 그래도 한 달 간의 미국 대장정을 마무리하기엔 좋은 선택이었다.
http://alesmith.com/beers/horny-devil/
낮에 먹었던 랍스타. 레드랍스타였나?
저녁에 먹은 윙. 인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먹고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derson Valley Barney Flats Oatmeal Stout (0) | 2014.05.18 |
---|---|
Westvleteren 12 (0) | 2014.05.18 |
Ayinger Celebrator Doppelbock (0) | 2013.10.07 |
Samuel Smith's Organic Chocolate Stout (0) | 2013.10.07 |
Avery India Pale Ale (0) | 2013.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