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gash Curieux, 11%


Allagash Tripel을 Jim Beam Bourbon Barrel에 8주 동안 숙성시킨 녀석. 


은은한 버번향이 난다. 트리플의 맛이 버번을 뚫고 나오려고 하는데 녹록치 않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나무 향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다른 버번 배럴 숙성 녀석들보다는 과하지 않아서 좋다. 


미국 가서 알라가쉬 좀 많이 마셔보려 했는데, 그렇지 못해 좀 아쉬움. 언제 또 마셔볼 수 있으려나..


http://www.allagash.com/beer/year%2Dround/curieux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oqualmie Falls Spring Fever Belgian Grand Cru  (0) 2013.08.18
Goose Island Pepe Nero  (0) 2013.08.18
Great Lakes Rye of the Tiger IPA  (0) 2013.08.18
Goose Island 312 Urban Wheat Ale  (0) 2013.08.15
Goose Island Matilda  (0) 2013.08.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