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 Steam Beer, 4.9%


알쏭달쏭한 이름의 유래만큼 맥주 맛도 그러했다. 참 이런 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맥주끈 짧은 나로서는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과일 맛과 카라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이걸 참. 재밌게 마셨다. 그러나 수입도 안되는 마당에 힘들게 구해서 다시 마실 것 같지는 않다.


http://www.anchorbrewing.com/beer/anchor_steam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oklyn Brown Ale  (0) 2013.05.09
BrewDog/Ballast Point San Diego Scotch Ale  (0) 2013.05.09
Anderson Valley Hop Ottin' IPA  (0) 2013.05.09
Rogue Dead Guy Ale  (0) 2013.05.09
Great Lakes Edmund Fitzgerald Porter  (0) 2013.05.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