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 Steam Beer, 4.9%
알쏭달쏭한 이름의 유래만큼 맥주 맛도 그러했다. 참 이런 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맥주끈 짧은 나로서는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과일 맛과 카라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이걸 참. 재밌게 마셨다. 그러나 수입도 안되는 마당에 힘들게 구해서 다시 마실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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