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rd Teikoku IPA, 6.5%
잉글리쉬 IPA와 아메리칸 IPA를 섞은 것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 아로마만 맡았을 때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IPA 느낌인데, 입에 넣으면 생각보다 홉을 이쁘게 표현하지 못 한 듯. 나쁘지는 않지만 훌륭한 것은 더더욱 아닌 맥주.
한 줄 평: 애매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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