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st Point Longfin, 4.5%


이런거 보면 수입사가 얼마나 홍보를 못 하는지 알 수 있다. 아니 사실 홍보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문제같다. 그냥 라거임에도 의무감(?)으로 들고왔다, 이제 단종된다 뭐 이따구 읍소 전략으로 이런 걸 소개하는 걸 보면 정말 맥주에 대해 진지함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거친 표현으로 쌍스럽다고 생각된다. 이 맥주에 대해서 얘기할 게 고작 그 정도인가? 그리고도 팔리길 바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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