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s Hopslam, 10%


작년 벨스 브루어리에 갔을 때 불과 며칠 차로 탭을 못 마셨던 게 두고두고 아쉬웠는데. (물론 당시가 6월이었으므로 병은 이미 한참 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


드디어 올해 홉슬램이 나오자마자 바로 공수해서 마셨다. 병입하고 보름 정도 후?


누가 마셔도 10도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알콜을 잘 숨겼고, 놀라울 정도로 드링커블하다. 


자세한 건 다음 그림으로 갈음을…



http://www.bellsbeer.com/brands/#Specialt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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