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s Hopslam, 10%

10년 정도 됐을까. 처음 마셨을 때 폭발적이고 날카로운 홉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오랫만에 다시 마시니 그때의 느낌이 떠오른다. 터질 듯한 호피함과 강한 비터. 도수가 믿기지 않는 드링커빌리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맥주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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