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됐을까. 처음 마셨을 때 폭발적이고 날카로운 홉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오랫만에 다시 마시니 그때의 느낌이 떠오른다. 터질 듯한 호피함과 강한 비터. 도수가 믿기지 않는 드링커빌리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맥주답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kish Planets Gotta Go (0) | 2022.04.13 |
---|---|
Monkish Foggy Window (0) | 2022.04.13 |
Bottle Logic Red Eye November 2021 (0) | 2022.04.13 |
Bottle Logic Darkstar November 2021 (0) | 2022.04.13 |
Goose Island Bourbon County Cherry Wood Stout 2021 (0) | 202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