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dingtons Pub Ale, 4.6%


아무리 편의점에 가면 만 원 한 장 내고 필스너우르켈 2리터를 마실 수 있는 시대라지만 동네에 이름없는 슈퍼에서 얘를 만날 줄이야. 문득 7년 전에 런던가서 마신 생각이 새록새록. 가격도 2500원이니 영국하고 별 차이 없을 듯.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illwater Of Love & Regret  (0) 2017.11.15
The Alchemist Pappy's Porter  (0) 2017.11.15
Toppling Goliath PseudoSue  (0) 2017.11.15
Bell's Bourbon Barrel Aged Expedition Stout  (0) 2017.11.15
Cascade Sang du Chêne 2015  (0) 2017.1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