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Fifty Eclipse 2012 (Old Fitzgerald Barrel), 9.5%

 

5050 브루어리의 대표 주자. Totality 임페리얼스타우트를 베이스로 10여 종에 이르는 variants를 매년 만든다. 물론 매년 다르고. 병 디자인은 같고 뚜껑을 덮는 왁스 색으로 구분지어진다. 각종 버번 위스키 배럴에 숙성시킨 녀석들과 커피 등을 첨가해 만든 녀석 등을 12월에 열리는 Eclipse Release Party에서 공개. 물론 이 파티에 참가하려면 미리 표를 구입해야 한다. 표가 금방 동 나는 것은 물론이고. (참고로 올해 파티 티켓은 100불)

 

바닐라, 코코넛, 초콜릿, 모카, 당밀, 검은 과일과 나무향. 수준급. 비싼 값을 한다. (난 미국 바틀샵에서 29.99불을 주고 구했다)

 

참고로 나와 함께 마신 내 아내는 자기가 마신 최고의 임페리얼스타웃이라며 극찬을.

 

올해 버젼들도 꼭 구해야 하는데 ㅠㅜ

 

http://fiftyfiftybrewing.com/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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