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데오드란트에서 나는 인위적인 과일향이 아로마에서 난다. 훌레이버는 인위적이지 않은데 바나나와 바닐라 캐릭터가 강하다. 버번은 상당히 약한게 입혀져 있다. 그 점에서 기존의 이클립스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당혹스럽긴 하지만 그냥 맥주 자체만 놓고 보면 맛있게 마셨다. 재밌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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