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버번. 적당한 커피. 적당한 초콜릿. 적당한 부즈. 예년의 부지하고 화끈한 버번의 1년차 KBS에 비하면 상당히 얌전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발란스 좋고 흠잡을 데 없다. 다만 오래 묵히는 것보다 빨리 마시는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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