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하고 진득하다. 다크초콜릿과 살며시 느껴지는 고소한 비스킷. 선을 넘지 않고 너무 마시기 좋다. 2018년 프랍이 생각날 정도로 절제돼 있으면서 강건함을 보여 준다. 무식하지 않고 우아하다. 강하지만 촌스럽지 않다. 너무 훌륭하다. 올해 최고의 베리언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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