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Island Proprietor's Bourbon County Brand Stout 2014, 13.2%

아쉽게도 버번과 코코넛은 감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시나몬과 임페리얼스타웃의 조화는 만족스럽다. 마치 1년 지난 2017 프랍을 마셨을 때처럼. 또 알콜 부즈가 전혀 없어서 좋게 말하면 음용성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위험하다. 훌륭한 발란스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마셨다. 어떻게 보면 이 쪽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된 맥주 가운데 하나인데,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런 마음으로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ftyFifty Eclipse 2018 (Basil Hayden)  (0) 2019.06.13
More DDH Loose Candies  (0) 2019.06.13
Magpie Juicy Box Guava & Cherry  (0) 2019.06.13
Arrogant Bastard Black Metallic  (0) 2019.06.13
Oude Gueuze Tilquin à L'Ancienne  (0) 2019.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