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sdon Farmhouse Ales Peche 'n Brett, 10%
운 좋게 구한. 아로마는 압도적으로 복숭아. 복숭아맛 쿨피스에서 싸구려 향을 제거한 듯한 느낌. 고급스런(?) 복숭아향. 즉, 인위적인 단내가 아닌 복숭아 고유의 달콤함을 강조한. 플레이버는 그거에 못 미치는 게 좀 아쉬움. 브렛이 지배하는 플레이버. 어쨌든 재밌게 맛있게 즐겁게 마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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