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Abbey Track #10, 13.5%
2012년에 처음 생산되고 올해 초 2번 째로 발매된 녀석. 얘네들의 임페리얼스타웃인 serpent's stout와 배럴에이지드 임페리얼스타웃인 older viscosity에 카카오닙과 커피를 넣고 버번 배럴에 숙성한 것.
첫 맛에서는 바닐라와 에스프레소의 비터가 강하게 몰아친다. 후에 초콜릿의 달콤함이 은은하게 남는데 아주 일품이다. 13.5%의 도수는 잘 숨긴 편이지만 알콜 웜쓰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또 먹어야지.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kkeller Winbic (0) | 2015.05.10 |
---|---|
The Commons Flemish Kiss (0) | 2015.05.10 |
Evil Twin Molotov Lite (0) | 2015.05.10 |
de Garde Bu Weisse (0) | 2015.05.10 |
Cantillon Rosé de Gambrinus (0) | 2015.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