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Abbey Red Poppy Ale, 5%
신 체리가 가득. 괜찮고 훌륭한데. 문제는 내가 미국에서 17불 주고 샀고, 미국이라고 아무 때나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게 아닌데(아주 구하기 힘든 것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막 널려 있는 것도 아니었던 듯), 그럴 정도의 가치는 없다. 왜냐하면 한국에는 두체스드보르고뉴라는 대박 맛있는 플랜더스 스타일이 들어오기 때문.
http://lostabbey.com/beer/red-poppy-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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