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훌륭하거나 아주 독특하거나 아주 특출난 맥주는 아니지만 갖출 것 다 갖추고 발란스 좋은 맥주다. 매년 봄에 마시고 싶다. 봄마실이 출시돼 마시면서 계절이 바뀌었다고 느낀다. 이런 로컬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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