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ennial Barrel Aged Abraxas 2018, 13%


그냥 어브랙사스는 너무 스파이시하고 단순한 스트롱에일 같아서 매력이 없었는데, 얘는 스파이시함 뒤에 초콜릿이 아주 길게 받쳐줘서 너무 맛있고 풍성한 느낌이다. 비록 배럴의 느낌은 매우 미약했지만 너무 맛있게 마신. 원래 이런 유명한 맥주는 까줘야 맛인데, 얘는 후, 감탄하며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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