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hefort Trappistes 6, 7.5%

꼰대가 아니라 진짜 10년 전에는 이런 트라피스트를 전용잔에 마시면 최고였는데. 지금도 맛은 명불허전에 근본, 뿌리 깊은 나무 그 자체. 그나저나 요즘 맥주 마시는 속칭 '인싸'들은 이런 뿌리 깊은 나무는 마시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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