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이 나오려다가 밀크초콜릿에 억눌려서 만다. 그만큼 밀크초콜릿이 강하다. 바닐라, 카카오닙스, 너티함이 강하고 버번 살짝 입힌 초코우유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월넛이 들어갔다고 하는 맥주 가운데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극단적인 풀바디가 아니고 아주 실키하고 부드러운 마우스필이 마시기 편하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pling Goliath Ferrari Backpack (0) | 2021.09.13 |
---|---|
Bottle Logic Toes To the Nose (0) | 2021.09.13 |
Upright Eastern Sounds (0) | 2021.09.13 |
Monkish Glamoro (0) | 2021.09.13 |
AleSmith Speedway Stout with Mostra Coffee and Coconut (0) | 202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