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보다 버번은 강하고 초콜릿은 미약하다. 피니쉬에 스모키함이 남는게 인상적이고 좋다. 임팩트는 전보다 떨어지지만 음용성과 발란스는 훨씬 더 좋다. 2020은 한 잔 다 마시기 힘들고 물리고 그랬는데 2021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 극단적인 맥주에 발란스를 얘기하는게 우습지만 말이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aftbros Once Upon A Time Ornament (0) | 2022.06.04 |
---|---|
Three Floyds Dark Lord 2021 (0) | 2022.06.04 |
Goose Island Bourbon County Reserve 150 Stout 2021 (0) | 2022.06.04 |
Side Project Tête de Cuvée 2019 (0) | 2022.06.04 |
Craftbros Once Upon A Time Tiger (0) | 202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