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Mikhail 2017, 13.5%
배럴에 1년 넘게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커피 아로마가 강하다. 버번 느낌도 적당히 있고. 도수에 비해 바디가 다소 가볍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마셨다. 예전에 나온 미하일은 진짜 맛 없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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