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pin French Toasted W-n-B Coffee Oatmeal Imperial Stout, 9.4%


메이플 시럽, 시나몬은 생각보다 약함. 바닐라는 꽤 강조된 편. 커피, 초콜릿은 말할 것도 없고 보통 이런 것들은 이름처럼 부재료가 폭발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그것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런 화끔함은 없음. 맛있게 먹었지만, 힘들게 구한 것만큼, 또 예쁜 병 모양새만큼 감동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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