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pin Moo-HooChiato, 6.1%
설명처럼 초콜릿에스프레소밀크스타웃. 아로마는 최고. 밀크 초콜릿과 커피향이 팍팍하고 올라오고 은은하게 몰트 스윗네스가 뒷받침. 훌레이버는 상대적으로 좀 아쉬운데 바디감도 좀 더 있었으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다. 검은 과일의 신 맛이 좀 더 죽고 커피, 초콜릿, 우유가 풀레이버에서 더 도드라졌으면 진짜 만점짜리 맥주였을 듯.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Øl Eurodancer (0) | 2015.06.26 |
---|---|
BrewDog/Weihenstephaner India Pale Weizen (0) | 2015.06.26 |
Mikkeller/The Booth 대동강 Pale Ale (0) | 2015.06.26 |
To Øl Sofa King Pale (0) | 2015.06.26 |
To Øl Cloud 9 Wit (0) | 2015.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