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ery Grey Monday 2013, 18.25%


블랙튜즈데이에 헤이즐넛을 넣은 것. 기본적으로 상당히 비슷하다. 강하고 강하고 강하다. 너무 강하다. 도수에 비해서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도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알콜취가 상당히 올라온다. 버번, 초콜릿, 간장, 바닐라 그리고 무엇보다 알콜을 느낄 수 있다. 블랙튜즈데이보다 너트가 많이 느껴지고 좀 더 부지한 느낌.


다시 용 쓰면서 구해서 마시겠냐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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