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Øl Fall of Man, 11.4%


아로마는 커피, 초콜릿, 바닐라, 오키네스가 나름 조화롭게 어울린다. 그런데 막상 마시면 각자 따로 놀고 위스키취와 부지함이 좀 거슬린다. 좀 더 바디감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음. 좋은 재료(특히 내가 환장하는) 다 갖다 쓰고 오크 배럴에 숙성까지 했는데 결과물은 상당히 아쉽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tillon Vigneronne  (0) 2015.01.18
Founders Big Lushious  (0) 2015.01.18
Stone Lukcy Basartd  (0) 2015.01.18
To Øl Brown Paper Bag  (0) 2015.01.18
To Øl Sur Mosaic  (0) 2015.0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