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pling Goliath PseudoSue, 7%


운 좋게도 감사하게도 캔으로 마셔 볼 수 있게 됐다. 뭐 현지에선 캔이 맛있니 병이 맛있니 논란이 많을 거라 보인다. 아마도 본진에서는 계속 병을 생산하고 플로리다에서 위탁 생산하는 것이 캔이니까 당연히 병이 맛있다고 할 것 같다(덕후 습성상). 그런데 그냥 둘 다 졸라 맛있다. 구분을 하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진짜 호피하고 쥬시하고 깔끔한 페일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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