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pling Goliath Thresher, 5.8%
올해 마지막으로 마신 맥주.
올해도 좋은 사람들과 재밌는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맥주를 즐겼다. 또 시카고에 가서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먹고 마시며 버번카운티 릴리즈에 참가하기도 했다. 아주 풍성하게 즐긴 한 해였다. 많은 사람의 아량 덕분에 가능했다. 그런 면에서 나는 큰 빚을 졌고 복 받은 삶을 살고있다. 감사할 따름이다. 내년에도 맛있는 맥주를 사람들과 즐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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