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broue Blanche De Chambly, 5%
Unibroue의 진가는 사실 2년 전에 La Fin Du Monde를 마셨을 때 알았지만, 별 기대 없이 집었던, 사실은 동행했던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맥주를 고르다 집은 이 녀석에서 그 진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오렌지필, 클로브, 코리엔더와 살짝 시트러시한. 탄산은 많은 편이고 매우 부드럽게 넘어감. 피니쉬가 짧고 깔끔하게 떨어짐. 아주 수준급의 벨지안 윗비어란 생각이 든다.
http://www.unibroue.com/en/beers/3/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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