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 Dry Hopped St. Rogue Red Ale, 5.2%


이름 보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다. 너무 정직하다고나 할까? 나쁘진 않은데, 내겐 2% 부족했던. 그게 무엇이든.


http://www.rogue.com/beers/st-rogue-re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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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Pale Ale, 5.6%


아메리칸 페일 에일의 정석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요즘 들어오는 추세로 보면, 시에라 네바다 정도는 이제 들어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http://www.sierranevada.com/beer/year-round/pale-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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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öegs Flying Mouflan, 9.3%


미국 펜실베니아 주 허쉬에 있는 크래프트 브루어리(맞다. 그 초콜릿 허쉬다). 4월에 나오는 시즈널 발리와인이다. 


잔에 따르고 향을 맡는데, 딱 IPA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아로마다. 발리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깊고 풍부한 몰트 캐릭터들에 굉장히 홉피함을 더했다. 알고보니 IBU가 100 이상이다. 


이거 완전 물건이다. 너겟넥타를 구해야 하는데...


http://www.troegs.com/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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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Night Stalker, 11.7%


AB-InBev 소속 구스아일랜드에서 11월에만 나오는 임페리얼스타우트. 버번카운티스타우트와 같은 베이스인데 버번 배럴에서 숙성시키지 않고 홉을 때려 넣은 녀석.


A: 짙은 검은색. 구스아일랜드 표현으론 midnight색. 거품은 조밀하고 얇게 형성.

A: 솔 향 등 홉 아로마가 강하게 남.

F: 입에 들어가자마자 초콜릿, 커피 플레이버 강렬하게 남. 후반부에 풀 등 홉 비터로 마무리.

M: 풀 바디. 탄산은 적음. 부드러운 질감. 피니쉬는 길지 않음

O: 도수(11.7%)와 IBU(60)에 비하면 drinkability가 매우 좋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다른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비해 복잡한 맛은 다소 떨어지지만, 부담없이 마실 수 있음. 너무 맛있어서 꿀떡꿀떡 마셨음. 


이런 녀석들을 구하면, 너무 좋고 감지덕지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 마시면 다른 녀석들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부왁. 이제는 버번카운티스타우트를 마시고 싶다. ㅎㅎ


http://www.goosei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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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i East India Pale Ale, 4%


이름이 느낌있음.


http://www.tui.co.nz/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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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er's Chiswick Bitter, 3.5%


내게 실망을 안겨줬던 몇 안되는 훌러스 맥주


http://www.fullers.co.uk/rte.asp?id=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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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ider Weisse Tap 5 Meine Hopfenweisse, 8.2%


훌륭하다. 훌륭해.


http://www.schneider-weisse.de/index.php?lang=en&tpl=brauerei.spezialitaeten.produkt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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