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타노벰버를 베이스로 한 느낌이 팍팍난다. 즉 강한 버번과 클래식한 임스 캐릭터가 강하다는 것이다. 거기다 초콜릿과 바닐라가 아주 강하지만 기분 좋게 살아있다. 마쉬멜로를 넣어서 자칫 인위적이고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기분 좋은 달달한 캐릭터로 머문다. 강건하면서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맥주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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