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밀크 초콜릿, 바닐라, 카라멜, 토바코, 플럼, 토스티드 코코넛.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짜 잘 나왔다. 역시 짬은 무시할 수 없다. 이 어마어마한 맥주가 요즘은 풀바디도 아니라며 무시당하고(이게 풀바디가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 풀바디란 말인가!) 마치 뒷방 노인네 취급을 받으며 간단히 무시당하는 세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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