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년 돼서 마시는 마지막 리갈라이. 시카고 브루펍에서 사온 것이어서 더 애틋하다. 예전에는 주스 탄 것처럼 캐릭터가 따로따로 놀았는데 지금은 아주 조화롭다. 여전히 버번보다는 베리 같은 상큼한 과일 캐릭터가 강한데 블루베리와 체리, 밀크초콜릿이 아주 조화롭게 이어진다. 이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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