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Abbey Angel's Share Ale, 12.5%


상당히 구하기 힘들었다. 로스트애비 맥주가 5~6종있는 리쿼샵에서도, 각종 레어템들이 즐비한 바틀샵에서도 못 구했다. 결국 브루어리에 직접 가서 구할 수 있었지만, 브루어리에 간다고 해도 항상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생한만큼 그래서 기대한만큼 맛있진 않았다. 버번이 너무 강하게 입혀져 모든 것을 압도한다. 물론 바디감도 좋고 깊고 진한 것이 훌륭하지만, 조금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http://www.lostabbey.com/lost-abbey-beers/non-denominational-ales/the-angels-share/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muel Smith's Organic Chocolate Stout  (0) 2013.10.07
Avery India Pale Ale  (0) 2013.10.07
Anchorage The Tide And Its Takers  (0) 2013.10.07
Lost Abbey Devotion  (0) 2013.09.29
Lagunitas IPA  (0) 2013.09.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