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age The Tide and Its Takers, 9%
알라스카의 실력파 브루어리.
코를 데면 꿉꿉하고 컨츄리스런 향이 확 올라오는 게 brettanomyces를 썼음을 알 수 있다. 입에 넣으면 레몬 맛이 강하게 난다. 알고 보니 홉도 소라치 에이스. 전체적으로 벨지안스트롱에일+레몬+브렛.
french oak chardonnay barrel에서 숙성됐다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잘 모르겠음. 어쨌든 앵커리지가 내공이 보통이 아닌 양조장인 것만큼은 분명.
http://anchoragebrewingcompany.com/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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