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Abbey Inferno Ale, 9%
배, 사과, 살구 등이 어우러 지면서 꽤나 후르티. 다소 훵키, 조금 시큼. 그러나 상당히 달고 알콜 부즈 때문에 마시기가 쉽지가 않다. 점수를 많이 주기 힘들 것 같다. 이것보다 훌륭한 벨지안 스트롱 에일은 정말 한국에도 널렸다.
요즘은 8.5%로 나오나 보네. 내가 마신건 2012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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