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ish My First Canning Line IPA, 6%


흔히 열대과일 주스같다는 뉴잉글랜드식 이파의 기준으로 본다면 트리하우스보다 더 트리하우스 같은 맥주다. 전에 마신 다른 몽키쉬 이파류는 용두사미처럼 훌레이버가 매가리가 없었는데 이거는 끝까지 훌륭. 바디감도 괜찮고. 살짝 탄산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건 그냥 꼬투리 잡는 수준. 2016년에 마신 가장 인상적인 맥주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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