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øgne Ø Underlig Jul, 6.5%


작년에 너무 인상적이고 맛있게 마셔서 올해 또 마셨는데...1년 묵혀서 그런지 스파이스도 많이 빠지고 오히려 알콜이 튀어서 진짜 별로였다. 그래서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묵히지 말고 갓 산(?) 신선한 것을 마시려 했는데, 이제는 수입을 안 한다네...수입이 중단되어 진짜 아쉬운 첫 번째 녀석이 아닌지. 앞으로 맥주 거품이 꺼지면서 이런 아쉬움이 반복될테고 하루빨리 이런 아쉬움에 익숙해져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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