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ennial Prodigal 2020, 11.5%

강하다. 도수에 비해서도 헤비한 편이다. 엄청난 강도의 로스티드 몰트, 당밀, 다크초콜릿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탭보다도 훨씬 강하다. 아마 국내 들어온 맥주 가운데 바디감이 가장 무거운 녀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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