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ennial Sump 2015, 10.6%
아로마는 압도적으로 커피와 살짝 알콜. 훌레이버는 당근 커피, 다크 초콜릿, 바닐라. 오히려 훌레이버는 부지하지 않음. 커피에서 오는 비터가 꽤 있음. 커피가 휘몰아치고난 후 바닐라 라떼를 마시는 듯이 달콤함이 나옴. 아주 아주 맛있다. 구할 수 있으면 꼬오옥 마셔봐라. 나도 또 마실 수 있도록 노오력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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