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rie Vanilla Noir, 11.5%
아로마는 바닐라, 초콜릿, 위스키가 잘 어우러져 기대하게 끔 한다. 그런데 훌레이버는 은은한 바닐라에 비해 위스키가 좀 튄다. 치고 나온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그래서 좀 아쉽다. 한 2년 묵히면 훨씬 좋을 듯.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unders CBS (0) | 2016.03.25 |
---|---|
Bell's Hopslam (0) | 2016.03.01 |
Zundert (0) | 2016.03.01 |
Sixpoint Resin (0) | 2016.03.01 |
Petrus Aged Red (0) | 201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