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Bernardus Wit, 5.5%


이 역시 피에르 셀리스 옹이 만든 벨지안 화이트. 아로마가 죽인다. 호가든(정확히 오가든)에 비해 깊고 중후하며 풍부한 맛을 갖고 있다. 훨씬 스파이시하다는 인상이다. 맥덕들로부터 굉장한 호평을 받는 이유를 알겠다. 벨지안 화이트의 끝판왕이라 보면 되는 듯.


http://www.sintbernardus.be/index.php?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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