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 House Green, 7.5%


줄리어스에서 느꼈던 망고, 구아바의 느낌보다는 자몽과 파인애플이 더 강조된 듯하다. 뭐 몽글몽글한 마우스필은 기본적으로 비슷하고 피니쉬가 허벌해서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알콜이 좀 느껴져서 아쉽다. 잘 만든 이파의 필수조건(?)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과대평가된 느낌.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ee House Alter Ego  (0) 2016.09.15
Cigar City Jai Alai  (0) 2016.09.15
Trillium Melcher Street  (0) 2016.09.15
Founders KBS 2016  (0) 2016.09.09
Odd Side Ales Hipster Brunch Stout  (0) 2016.09.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