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mith Speedway Stout: Tart Cherry Edition, 12%

산뜻한 체리. 과하지 않고 로스티드 몰트와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다.

AleSmith Barrel-Aged Speedway Stout: New Orleans Café Edition, 13.8%

과하지 않고 발란스 좋은 클래식한 느낌의 커피 임스. 진짜 고급스럽다. 명가의 진가를 보여 주는 맥주.

AleSmith Barrel-Aged Old Numbskull: Apple Peach Cobbler Edition, 11.76%

진짜 복숭아 캐릭터 너무 잘 살렸다. 조금도 인위적이지 않고 너무 달지 않다. 진짜 복숭아 같다. 아주 인상적이게, 맛있게 마셨다.

AleSmith Barrel-Aged Heavy Forge: Pancakes in Paradise Edition, 15.57%

메이플 떡칠한 임스라 생각했는데 진짜 팬케이크 느낌이 나서 놀라웠다. 진짜 팬케이크랑 너무 흡사하다.

AleSmith Teagko, 13.14%

살짝 뒷심이 딸리고 훌레이버도 단순하지만 달지 않다는 것에 만족한다. 단 임스에 노이로제 생긴 것 같다.

AleSmith Barrel-Aged Noble Empire: Macaroon Edition, 11.88%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엄청 달게 만들었네

AleSmith Speedway Stout: Hawaiian Edition, 12%

각 부재료가 강하진 않은데 아주 조화로워서 너무 맛있게 마셨다. 진짜 잘 만들었다.

AleSmith Phantasmic Fright, 8%

너무 상쾌하고 상큼하다. 흠잡을 데 없이 좋다. 이런 맥주야말로 홉통기한 따위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AleSmith Barrel-Aged Vietnamese Coffee Speedway Stout 2022, 14.2%

아로마는 버번밖에 없지만 마셨을 때는 커피도 강하게 치고 나온다. 이 정도는 해줘야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가의 배럴 임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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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Barrel-Aged Speedway Stout 2022, 13.3%

버번도 좋고 스모키한데다 임스의 기본기도 충만해서 너무 좋다. 최근 몇 년간 배럴에이지드 스피드웨이스타웃이 실망스럽거나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얘는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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