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mith Holiday Hero, 10%

1년 묵어서 그런지 향신료가 부드럽게 녹아들었다.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AleSmith Barrel-Aged Heavy Forge: S'mores Edition, 13.98%

과하지 않고 마우스필이 아주 부드럽다. 마쉬멜로 들어간 임스 가운데 이렇게 극단적이지 않으면서 캐릭터를 잘 살린게 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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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Bourbon Barrel Aged Speedway Stout 2018, 13%

커피가 다 빠졌을 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있다. 아주 강하진 않지만 모든 캐릭터와 조화를 이룬다. 오히려 버번은 남아있지만 약하다. 너무 부들부들하게 변해서 너무 맛있다. 애당초 논할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배럴에이지드 임페리얼스타웃 가운데 최고 수준의 발란스가 아닌가 싶다. 이런 금박 레이블도 오래 전에 사라졌고 왠지 이렇게 발란스 좋은(?) 임스도 만나기 힘들어져서 감탄하면서 마시면서도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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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Kali Trippin 2022, 14.3%

엄청난 커피와 바닐라, 초콜릿. 아로마는 폭발하지만 훌레이버는 상대적으로 정돈돼있다. 전혀 마시기 힘들지 않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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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Barrel-Aged Lost Prophet: Duvalin Edition 2022, 13.4%

헤이즐넛은 잘 모르겠는데 바닐라는 꽤 강하다. 강한데 무식하지 않고 우아하게 입혀졌다.

AleSmith Speedway Stout: Double Fudge Edition, 12%

지금까지 나온 베리언트 가운데 제일 좋다. 에일스미스 수입사는 장사를 포기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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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Speedway Stout with Madagascar Vanilla & Ceylon Alba Cinnamon, 12%

시나몬과 산미가 좀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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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Barrel-Aged Olde Ale: Willett, 14.5%

마시기 전에 좀 걱정했는데 강하지 않고 버번이 부드럽게 입혀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 

AleSmith/North Park Vietnamese Macaroons, 12%

패스트리 스타웃이 갖춰야할 덕목을 다 갖췄다. 달고 진하고 자극적이고 강하다.

AleSmith Speedway Stout with Mexican Dark Chocolate, Sea Salt, and Mexican Coffee, 12%

기본 스피드웨이에 살짝 짠 맛이 추가된 느낌. 당연히 맛있다. 왜 수입을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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