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ennial Barrel Aged Coffee Stout 2020, 14%

날카롭고 강렬하고 힘 있는 배럴 커피 임스. 맛있다. 그러나 세심하고 우아하고 고매한 느낌은 기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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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librium Cosmic Congruency, 11%

보석바 같은 인공적인 단 맛. 각 잡고 점수 매기면 25~30점 정도 받지 않을까 싶다. 믿고 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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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nnial Vanilla Bean Abraxas 2020, 11.5%

상당히 톤 다운되어 있다. 바닐라도 잘 안 느껴지는데 밀크초콜릿 같은 느낌이 아마 그 영향이지 않나 싶다. 시나몬도 상당히 뭉뚱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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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pollo Legacy Stout, 12%

커피가 강한데 강배전 커피여서 스모키 일변도다. 별로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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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g City Mocha Infinite Wishes 2021, 13.47%

커피와 바닐라가 강하다.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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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g City Coconut & Vanilla Infinite Wishes 2021, 13.47%

얜 그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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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Parfait (Blend #1), 11%

버번이 나오려다가 밀크초콜릿에 억눌려서 만다. 그만큼 밀크초콜릿이 강하다. 바닐라, 카카오닙스, 너티함이 강하고 버번 살짝 입힌 초코우유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월넛이 들어갔다고 하는 맥주 가운데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극단적인 풀바디가 아니고 아주 실키하고 부드러운 마우스필이 마시기 편하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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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Speedway Stout with Mostra Coffee and Coconut, 12%

코코넛 안 넣고 넣었다고 뻥친 것 아닌가. 오히려 원주의 훌륭함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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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Times Double Coconut Coffee Cake, 14%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차분하고 달지 않다. 물론 엄청 강하고 단데 예상보다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커피, 바닐라, 코코넛, 초콜릿, 연유, 카라멜, 오키네스, 뭐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다. 너무너무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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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dwerks Cookies & Cream Medianoche

내가 마셔본 맥주 가운데 가장 바디감이 강한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녀석들은 대체로 목젖에서 저항감을 갖고 있다면 BBT는 치아에서 저항감을 갖고 있고 얘는 입술에서부터 저항감이 있다고나 할까. 너무 바디감의 인상이 강렬해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버번 느낌도 강하지 않고 훌레이버도 단순 무식하다. 쿠키앤크림을 먹는 것처럼 어마어마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맥주이기 때문에 마시는 게 녹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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