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8
제주시
제돌이 방사는 한국 동물보호 역사에서 분명히 역사적인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투표로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분명 작은 한 걸음은 내딛을 수 있다. 이명박이나 오세훈이 서울 시장이었다면 제돌이는 계속 비좁은 수족관에서 죽을 때까지 묘기를 부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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