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ine Duet, 7%

이렇게 절제된 이파였나? 웨스트코스트에서 보여줘야 하는 화끈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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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Truck Trail, 5.5%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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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Duet, 7%


아주 시트러시하다. 스파이시할 정도로 홉이 강렬히 느껴진다. 잘 만든 IPA답게 깔끔하게 떨어진다. 사실 넬슨을 마시면서 "얘가 왜 이리 평가가 좋지?"하는 의구심을 계속 가졌었는데, 얘를 마시니 알파인이 다르게 보인다.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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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Pure Hoppiness, 8%


잘 만든 웨스트코스트 더블 아이피에이. 호피호피하면서 물리지 않게 단 맛을 잘 억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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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Nelson, 7%


거품은 상당히 조밀하고 지속력도 좋다. 색도 상당히 밝은 편이다. 아로마는 레몬, 청포도, 청사과. 훌레이버는 망고, 낑깡 등 시트러시로 시작해 스파이시하게 끝난다. 맛이 화사하거나 풍성하진 않고 몰트 백본도 좀 역한 느낌이다. 좋게 표현하면 이지드링킹이고 좀 덜 좋게 표현하면 상당히 심심하다. 


예전부터 마셔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구할 수 있었다. 기 쓰고 구했더라면 상당히 실망했을 듯. 개인적으로는 꽤나 과대평가됐다고 느낀다. 당연히 거기에는 그 희귀성도 한 몫했을 것이고.


https://alpinebeerco.wordpress.com/the-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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